본지 기자는 위탄을 보면서 백청강의 멘토들의 점수에 대한 평을 해보고자 한다.
자우림 김윤아 멘토는 백청강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였다고 칭찬하며 최고의 점수인
9.3 을 주었다.. 원래 김윤아 멘토는 출연자 들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는 사람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본 기자는 오늘 백청강이 최고점수가 나올거라 예상했다.
신승훈 멘토는 8.9점을 주었다. 하지만 이은미 멘토는 백청강에 최하점인 7점 대를 주었고 방시혁 멘토역시 7점대를 백청강에 주었다. 물론 멘토들의 생각과 보는시각에서
차이점이 나겠지만 이렇게 점수 차이가 나는것은 좀 이상하지 않는가 생각하며 본지 기자는 유심히 다음 출연자인 노지훈을 지켜 보기로 했다.
멘토들의 자존심이 멘토들의 자신도 모르게 분명히 작용한다는것을 필자는 느낄수가
있었다. 김태원 멘토의 위탄 참가자들은 최하점의 점수에도 불구하고 모두 6명이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 남았다. 오늘 필자는 탈락자는 노시훈과 김혜리를 마음속으로
생각한게 적중된것이었다.
멘토들의 점수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의 문자참여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이다.
김태원 멘토는 분명히 김윤아 멘토가 백청강에게 9.3 의 점수를 주자 얼굴에 회심이 돌았고 ,방송 사진을 켑쳐하지 않앗지만 이은미멘토 방시혁 멘토의 얼굴은 그리 환하지 않은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김태원 멘토는 노지훈에게 7.5의 점수를 주었다. 국민들을 오디션 열풍으로 몰아가는
위대한 탄생,,,역시 김태원은 자기 제자들의 평가에 여유와 진심이 담긴말을 하였다.
멘토들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분명히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위대한 탄생이 보여준 오디션 열풍이 멘토들의 자존심 싸움으로 보이지 않게 보인다는
느낌을 오늘 시청을 통하여 분명히 알수가 있었다.
옛날 어른들이 자기 자식은 다 이쁘다는 말이 있고 내 강아지가 제일 예쁘다는 속담이
있다. 오늘 보여준 위대한탄생의 결정은 시청자들이 결정한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다음주 위탄의 탈락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가? 멘토들이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분명한
것은 시청자들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분명 말하고 싶다.
멘토들 역시 개인의 감정이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제자가 아니라고 해서 자기 자신의
제자들의 점수를 계산하면서 까지 심사를 한다면,,시청자들의 눈은 분명히 보고있기
때문에 멘토들이 아니라고 하지만 시청자들은 필자와 같이 그런 느낌을 받았을것이라
본다.
또 한가지 역시 김태원 멘토는 인생의 쓴맛 단맛을 본 사람이라 확실히 말한마디 한마디가 감동과 웃음과 눈물을 주는 그런 훌룡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는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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