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고영희)는 2일 경남 진주소재 기업 ㈜신흥(대표이사 김양화)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신흥은 1973년 설립된 타이어 및 튜브제조업으로 자산규모 950억원, 매출 620억원, 종업원 309명(2019.12. 기준) 규모로 2020. 5월 현재 기업등급 AA+의 건실한 중견기업이다.  

고영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급기술 인력인 제대군인들의 취업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en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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