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년소녀 가장돕기의 후원금을 가로챈 전가연의 실체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정부는 비영리단체에 대한 엄격한 조사와 후원금 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여야 할것이다.

전가연의 행위가 이번 "무한도전"의 수익금만이 전부일까? 아닐것이다. 각 단체기부금

개인 기부금 자는 그 금액은 엄청나게 불어날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순수한 아이들에게 후원된 기부금을 개인의 용도로 사용한 이들 단체의 비리에 대해

경찰과 검찰은 철저히 조사해야 할것이다.

세상에 아이들에게 지급된 돈을 다시 송금받아 가로챈 이들 단체의 이모 사무국장

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후원금을 받아 챙겼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들 단체의 범죄행위는 아래와 같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들의 행위는 이부분만이 아닐

거라 본지 기자는 생각한다.

=범죄사실=

청소년가장 돕기 기부금등 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기부한 새해달력 판매 수익금 3억여원 가운데 일부도 착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1일 청소년 가장을 돕는다며 모금한 장학금을 횡령한 혐의(사기 및 횡령)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이하 전가연) 사무총장 이모(50)씨 등 이 단체 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개인과 단체 등으로부터 청소년 가장 장학금 명목으로 23억여원을 기부받아 이 가운데 7천700여만원을 자녀 결혼비용이나 친·인척 경조사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무한도전’으로부터 3억300만원을 기부받아 한부모 가정 학생 등 142명에게 150만~4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며 7천600여만원을 돌려받아 개인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홍보 효과를 노리고 전가연 홈페이지에 무한도전이 새해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사실을 게시했으며 가수와 탤런트, 개그맨 등 유명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소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로 친·인척이나 지인의 자녀를 장학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했고 자신이 관여하는 단체나 식당 등에 후원금 가운데 일부를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연간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면 정부에 기부금품 모집등록을 해야 하지만 이들은 이마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단체는 연간 수억원에 이르는 후원금을 모금했으나 비영리 민간단체이기 때문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외부의 관리·감독을 전혀 받지 않아 후원금을 멋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결론=

이와같은 사건에 비추어 정부는 비영리 단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후원금 사용에 대한 비리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 지속적인 감시와 비영리 단체의 행사및 후원금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여야 할 것이다.

아이들의 빌미로 정말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다는 단체가 이러한 파렴치한 범죄 행위를 한다는 것은 이제 국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수 년동안 매월 정기 후원금을 지로로 후원하고 있다는 박모씨는 충격이다 어텋게 양면의 탈을 쓰고 범죄를 저지르는지 "후원지로금의 후원을 하는 " 국민들도 많을것이다.라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비영리 단체..영리를 목적으로 하면 안되는 法이 명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비영리 단체들중 행사나 축제를 빌미삼아 각종 후원금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하여 두번다시 이러한 사건이 나오기전에 정부의 비영리단체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