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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에 퍼지는 '희망의 커피 향기'김성만 교정위원 "수형자에게 커피 한 잔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커피머신 기증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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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 김성만 교정위원(이하 김 위원)이 부산교도소(소장 김영식)에 원두 커피머신을 기증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30여 년간 부산교도를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 위원은 내일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커피머신 2대를 부산교도소에 전달했다.

이번 커피머신 기증은 코로나19로 각종 교육교화행사가 중단되어 외부와 단절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 위원은 “커피 한잔의 향이 은은하게 주변에 퍼지듯 땀 흘려 내일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 후 쉬는 시간에 원두커피 한 잔을 내려 마신 수용자 A씨는 “교도소에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다"면서 "아무런 대가없이 우리를 도와주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교육을 받아 출소 후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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