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21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지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21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지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유아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조성중인 유아숲체험원 △어업피해 영향조사와 관련된 둔덕면 하둔리 농지조성사업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인 어린이교통공원 △2018년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 막바지인 여차항‧양화항 △쪽빛바다와 엽서의 감성이 조화된 관광객 무료쉼터 여행자플랫폼이 대상이다.

또한 △거제 해양레포츠의 다양화와 저변 확대를 꿈꾸는 거제요트학교 △머무르는 관광과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한 해안거님길 조성사업지 △실시간 버스운행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거제 버스정보시스템(BIS) 운영센터 순서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번 현지 방문에서 사업 추진 현황 파악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21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지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했다.

이날 경제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방문 현장에서 거제시 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의 애로점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가 하면,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심도 깊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양희 경제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들을 위해 땀 흘리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21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지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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