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남취재본부 제 15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가 성황리에 끝났다 대한요트협회 사진제공

-대한 요트협회 이젠 요트는 국민레져 스포츠로 각광 받을때

어제 폐막한 2011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15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220척 260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세계선수권대회(12월/호주)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발전이었던
만큼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레이저 종목은 하지민 선수(한국해양대4), RS:X 종목은 이태훈 선수(해운대구청)와 조원우 선수(부산체고2), 470 종목은 박건우, 조성민(부산시청)
선수팀과 김창주, 김지훈(보령시청), 레이저 레디얼 종목은 이경진 선수(충남해양과학고3)의 선발이 유력해졌다. 최종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할선수 확정은 앞으로 있을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와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와 기술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고 요트협회는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는 레이저 종목 하지민(한국해양대), 김호곤(거제시청), 김정곤(경북도청), RS:X 종목 이태훈(해운대구청), 이병건(강릉시청)l, 조원우(부산체고), 470 종목 박건우,·조성민(부산시청), 김창주·김지훈(인천시체육회), 레이저 레디얼(여) 종목 이경진(충남해양과학고), 박다솜(양운고), 옵티미스트(남) 종목 김주형(하서중), 박재완(대천서중), 박성빈(청파초), 옵티미스트(여) 종목 김다혜(변산서중), 김지아(해강중), 김다정(청파초) 으로 확정되었다고 말하고 대한요트협회오정석 전무는 대회를 마치면서그 동안 요트는 특정인들의 스포츠가 아니었냐는 국민들의 인식이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정석전무는요트는 이제 국민이 모두 즐길수 있는 국민레져 스포츠 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국민들이 쉽게 요트를 배우고 즐길수 있는국민레져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1일부터 6월6일까지 포항 영일만을 출발하여 독도를 돌아오는 2011년코리아컵 국제대회는 세계 25개국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가수김장훈이문화행사연출가로 참여하고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세계 홍보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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