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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동 '오만둥이' 2년 연속 미국 수출길코로나19 여파에도 주름미더덕(오만둥이) 작년 이어 미국 수출길 열어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4.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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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동면에서 오만둥이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상차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이 생산한 오만둥이 약 10톤이 작년에 이어 또 한번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고 8일 밝혔다.

8일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컨테이너 상차 작업을 시작해 통관절차 이행 후, 12일경 부산에서 미국(캘리포니아)으로 선적될 계획이다.
수출된 진동 오만둥이는 미국 현지 한인 마트 등으로 유통된다.

지난해 1월 미더덕 영어조합법인(대표 최윤덕)에서 오만둥이 약 10톤을 미국에 수출했었다.
이후 현지 반응과 지속적인 오만둥이의 수요로 다시 수출하게 되었고, 오는 8월경에 또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창원시 미더덕 생산 어장은 74건, 265ha로 생산량은 작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연간 약 3,000톤 정도다.

미더덕과에 속하는 오만둥이는 주름 미더덕, 흰 멍게, 오만디 라고도 불린다.
미더덕과 달리 껍질째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으며, 해물 요리의 감칠맛을 살려주므로 해물찜과 해물탕 등의 부재료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손질이 쉽고 가격까지 저렴해 미더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창원시 대표 수산물인 미더덕, 오만둥이를 수출주력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용 포장기계 및 포장재 지원을 하고 있다.

창원시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수산물 국내 유통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어가와 수출업체들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대표 수산물의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수산물 수출촉진 및 브랜드 육성, 시장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미더덕과 지역 특산 수산물을 주제로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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