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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가격리자 가족 위해 ‘온정숙소' 마련해외 입국자 가족들, 관내 호텔 2주간 저렴하게 이용 가능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4.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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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 입국자의 자가 격리 기간에 가족들이 지낼 수 있는 ‘온정(溫情)숙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온정숙소’는 입국자 본인이 아닌 입국자의 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는 숙소다.

정부가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면서 입국자 본인과 가족이 한집에서 생활하면 생길 수 있는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원시 온정숙소는 6일 현재 모두 34곳이다.
기존 가격 대비 최소 15%에서 최대 73%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적게는 1박에 2만5,000원부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입국자의 가족은 창원시청 홈페이지(www.changwon.go.kr)-새소식 코너에 게시된 온정숙소 목록과 연락처를 확인 후 원하는 숙박 업체에 개별 예약하면 된다.

입국자의 여권, 항공권 등 입국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해당 숙박 업체에 제시해야 한다. 온정숙소 참여를 희망하는 숙박 업체는 창원시 관광과(055-225-3694)로 연락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입국자 가족의 안전을 위한 ‘온정숙소’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숙박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른 시일 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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