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산중공업 앞에서 아침인사를 하며 14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창원상공회의소 · 창원보건소 · 창원소방서 방문하며 14일 간의 대장정 돌입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미래통합당 창원시 성산구 강기윤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산중공업 앞에서 아침인사를 하며 14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과 창원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선거운동 첫 일정을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에서 아침인사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느냐 마느냐의 선거이자 대한민국과 창원 경제를 되살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선거”라면서 “14일 동안 사즉생(死卽生)의 의지를 통해 성산구 주민들로부터 압도적 선택을 받아 탈원전 정책 폐기를 이끌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기윤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산중공업 앞에서 아침인사를 하며 14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두산중공업 아침인사 이후 창원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우리 창원 소재 기업들의 어려운 상황과 해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창원보건소과 창원 소방서를 찾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역 의료와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후부터는 가음정 시장 등을 돌며 유세 일정를 소화한다.

강기윤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코로나19로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며 14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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