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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선 ‘로컬 우유도 드라이브 스루’코로나19 어려움 겪는 낙농가와 유업체 돕고…대면 접촉 최소화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3.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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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우유 소비 부진에 따른 낙농가와 유업체를 돕기 위해 ‘로컬 우유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은 허성무 시장이 직접 우유를 전하고 있는 장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우유도 드라이브 스루로 할인가격에 받아 보세요."

창원시가 우유 소비 부진에 따른 낙농가와 유업체를 돕기 위해 ‘로컬 우유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학교급식 중단 사태가 빚어지면서 급감한 우유의 소비촉진을 위한 우유 판매 행사가 시작된 것이다.

장난감과 도서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면접촉 최소화는 물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드라이브 스루'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의 협조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5일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중앙동 소재)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우유 및 비피더스 등을 포함해 1만원, 2만원 꾸러미 총 3000세트(3,000만원)를 판매하며, 기존 판매가격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창원시가 우유 소비 부진에 따른 낙농가와 유업체를 돕기 위해 ‘로컬 우유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은 허성무 시장이 직접 우유를 전하고 있는 장면.

판매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대면 접촉 최소화 등을 위해 자동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와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시중가 보다 30% 싼 가격에 우유를 공급해 총 3,0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판매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안전한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유제품을 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가와 유업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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