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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 19’중국인 유학생 지원대책 마련3개 대학 449명 재학…향후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340명 지원책 논의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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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9일 시정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21일 오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대학 관계자 등과 코로나 19 관련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 및 보호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창원시 유관부서 담당자와 관내 대학교 실무팀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민간에서는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 원활한 지원 계획, 공항과 대학 간 유학생 수송 방안, 격리대상 재해구호물품 지급 등에 관해 협의했다.

현재 창원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3개 대학 449명이다. 이 중 앞으로 입국할 학생은 340명이다.

시는 공항에서 학교까지 셔틀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국인 유학생을 격리 수용할 공간도 마찬가지다.
대학교가 우선적으로 기숙사,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중국에서 입국한 학생들을 자율 격리시키고, 시는 도시락, 생수,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8,340만 원, 재해구호기금 9,413만8,000원, 총 1억7,700만 원을 확보하고, 유학생 관리 및 시민과의 접촉 차단을 위해 세세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각 대학은 개학 시기를 3월 16일로 2주 정도 연기하고 중국인 유학생들 입국 및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 할 방침이다.

나재용 창원시 평생교육담당관은 “2월 넷째 주부터 창원시로 유입되는 중국인 유학생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학생들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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