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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숨은 거제 관광지를 찾아라' 동분서주동부저수지·남부면 근포동굴 현장 방문…관광 명소·벨트화 '고심'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2.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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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가운데)이 17일 동부저수지를 찾아 관광 명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이 거제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관광명소 만들기에 분주한 움직을 보이고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거제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스토리텔링을 입히기 위해서다.

변 시장은 ‘2020 찾아가는 시민소통간담회’에서 동부면 주민이 요청한 '동부저수지 관광지 개발'과 관련, 17일 저수지 현장을 찾았다.

동부면 주민은 “동부면은 수려한 경관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며 “동부저수지를 개발해 관광지로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동부저수지 관광지 개발은 동부면민들의 오랜 바람”이라며 “테마공원, 생태탐방로, 출렁다리 등을 조성하는 생태공원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변 시장은 “거제의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숨은 관광자원을 찾고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시가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동부저수지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다면 국립난대수목원, 학동케이블카와 연계한 동부권역 관광벨트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변 시장은 동부저수지 개발에 따른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 차별화된 마을 브랜드와 주민 소득창출여부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있는 근포동굴을 돌아보며 관광지 개발을 검토했다.

이에 앞서 변 시장은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있는 근포동굴을 돌아보며 관광지 개발을 검토했다.

근포동굴은 아픈 일제 강점기시절인 1904년에 일본군 포대와 함께 만들어진 동굴이며 천정산 초소와 연결된다.

인공적인 동굴이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빼앗긴 역사 앞에서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변 시장은 이 자리에서 “2개의 동굴이 연결된 일제강점기 유산을 많은 분이 찾아주어 주변을 어떻게 정비할까 고민하고 있다”며 “동굴과 바다가 어울어진 경이로운 모습을 많은 분이 찾아 편하게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이 관광지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있는 근포동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연인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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