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11. 3. 21.(월) 천안함 피격 사건 1주기를 맞아 관내 천안함 용사 유가족 위문을 실시하였다.

관내 천안함 용사는 한주호 준위를 포함하여 6명으로 조정규 중사, 박성균 중사, 서대호 중사, 문영욱 중사, 김선호 병장이다.

이날 위문에는 최정희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지부장과 백정희 전몰군경미망인회 진해지회장, 임현식 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장과 이유희 전몰군경유족회 창원시지회장이 함께 하였으며 각 지부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종오 지청장은 각 유가족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학생들과 기업체에 대한 안보교육 강화를 통하여 천암함 피격 사건의 의의와 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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