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대균기자]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동장 강연주. 사진) 학습프로그램인 '뷰티아카데미' 교실이 실용적이고 열정적인 강의로 수강생에게 날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뷰티아카데미 교실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향촌동주민센터가 맨 처음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국제미용올림픽대회 심사위원인 현직 대학교수와 대학 강사 3명이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강의로 수강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피부마사지를 비롯해 네일아트, 피부 타입별 화장법 및 화장품 선택, 패디 큐어, 패션코디, 향수와 보습 비누제작 등 여성의 미(美)를 위한 모든 내용이 포함돼 여성 수강생들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아지면서 점차 수강생들이 늘나고 있다.

강연주 향촌동장은 "뷰티아카데미를 포함한 주민자치학습프로그램이 현재 잘 운용되고 있지만 더욱 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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