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현옥기자]한국교회가 더욱 아름답게 거듭나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개혁될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시민운동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참담한 한국교회현실의 원인과 대안을 주제로 열린 강좌를 개최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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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3월 31일(목), 오후7시30분 100주년 기념교회 제2별관(합정역 7번 출구)에서 배덕만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열려질 토론에는 옳은 것은 옳다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당당히 맞설수있는 깨어있는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연대는 "정작 하루빨리 무너져야 할 것은 교회 밖에 있는 여리고성이 아니라, 교회 안에있는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예수를 십가의 죽음으로 몰아낸 것은 여리고성의 이방민족이 아니라,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이슬람의 국상륙작전에 전율하기보다, 맘모니즘의 강단장악에 경악해야 합니다. 타종교 정복에 나설 때가 아니라, 뒤틀린 자신의 영성 앞에서 통곡하고 회개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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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3월 31일(목), 오후7시30분 100주년 기념교회 제2별관(합정역 7번 출구)에서 강사 : 배덕만 교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을 모시고 현재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개혁의 세력 대신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의 원인은 한국교회 자체의 부패와 타락에 있습니다.
정작 하루빨리 무너져야 할 것은 교회 밖에 있는 여리고성이 아니라, 교회 안에있는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몰아낸 것은 여리고성의 이방민족이 아니라,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이슬람의 한국상륙작전에 전율하기보다, 맘모니즘의 강단장악에 경악해야 합니다. 타종교 정복에 나설 때가 아니라, 뒤틀린 자신의 영성 앞에서 통곡해야 합니다. 재를 뿌리고 회개할 때입니다. 오늘의 교회 현실을 냉정히 주목하고 대안을 꿈꾸어보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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