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사천시(시장 정만규)는 16일 오후 5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 2층 회의실에서 입주기업체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항공·우주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 함은 물론, 기업경영 의욕 제고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사천시는 건의 사항 중에서 자체 해결 가능한 것은 즉시 해결토록 하고, 불가능한 사항은 상부기관과 관련기관에 건의해 기업애로사항이 조기에 해결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관광상품 개발은 지난해 12월 전국여행사 대표와 철도관계자가 팸투어를 하면서 서울에 있는 서진우리 항공여행사에서 사천의 조명군총에 관심을 두고 사천의 주요 관광여건을 중국 산동성 여행관계자들에게 수차례 홍보해 성사된 것이다.

이명순 업무담당자는 "외국인 유치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팸 투어행사가 사천관광 활성화의 기회로 보고 산동성 이덕명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반드시 성사되도록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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