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페스티벌은 1.2㎞에 걸친 넓은 도로에서 세상의 모든 꿈을 담은 다양한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축하 콘서트와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쇼가 이었다.
페스티벌의 핵심인 퍼레이드는 2천m 상공에서 낙하하는 스카이 다이버의 멋진 축하 쇼가 연출되었다.
이날 퍼레이드는 창원시기를 선두로 취타대와 창원 옛 지명 깃발, 창원 대도호부 부사 행차가 이어졌고 첫 주제인 하늘 부문에서는 하늘의 문이 열리는 가운데 선녀들이 학을 타고 북소리와 함께 세상으로 내려와 인간과 소통을 하는 대형 조형물이 등장했다.
이어 선녀 퍼포먼스, 8m 높이의 거대한 노랑부리저어새 모형물, 하늘과 구름을 의미하는 각종 상징물이 이어졌다.
두번째 주제는 태양부분에서 '태양이 노래하고 세상에 자유를 비춘다'란 테마로 태양의 신녀, 불의 기사단, 불새 퍼포먼스, 태양 상징물 등 온통 붉은 차림의 행렬이 줄 지어 나타났으며, 물 부문에서는 '물의 생명력은 세상과 하나 되어'란 테마로 물과 꽃의 요정, 물고기 플라잉, 물고기 퍼포먼스 가 있었다.
땅 부문에는 '영원히 빛날 미래의 땅 창원'을 테마로 경차 퍼레이드와 거리의 악사, 전자 댄서, 대형 로봇 '창이와 원이' 등이 등장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 되었다.
이들 4개 부문의 행렬에는 10여개국 외국인 공연팀들이 합류해 전통의상을 입고 음악과 춤을 선보였다. 이 밖에 태국, 러시아, 페루, 체코 등의 공연팀들이 춤과 음악 있었다.
퍼레이드 후 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콘서트가 시청 앞 광장에서 인기 가수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고, 이어 광장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와 빔레이저, 그래픽레이저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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