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경남 사천시(시장 정만규. 사진)가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사천국민체육센터'에 건립에 들어갔다.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건립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공정율 40%를 보이고 있다.
지상 2층, 총면적 2848m2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기계실, 관리실이 있으며, 2층에는 헬스클럽, 에어로빅, 관람석, 샤워실, 휴게실이 마련 된다.
이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추진 중인 시청 주변 신도시의 부족한 체육문화공간이 확보돼 용현택지 지구 내의 주민은 물론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영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중기 업무담당자는 "체육센터의 건립일정에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해 올 10월경에 준공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