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사천시(시장 정만규. 사진)는 지적 민원 업무의 전반적인 체계개선을 통해 신속하고 고품격 지적 민원서비스 제공과 현장방문 민원처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토지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지적민원 서비스는 주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시민에 대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은 물론 지적민원 접수와 처리가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기 위해서다.

또 처리결과를 SMS 문자서비로 발송하고 지적공부 발급 후 우편으로 발소하는 서비도 전개한다.

김현수 업무담당자는 "원거리에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와 셋째 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이번 정동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토지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만족과 편의를 위해 시행하므로 시민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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