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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정부혁신 성과’ 한눈에 본다22일부터 서울 DDP서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개최
  • 김연학 기자
  • 승인 2019.11.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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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문재인 정부 2년 반의 혁신성과를 집대성한 내용을 관람할 수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문재인정부 2년 반 동안 국민과 함께 ‘국민이 주인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정부혁신 성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2일부터 3일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재인정부가 출범 초기 국민에게 약속했던 ‘국민이 주인된 정부’ 구현을 위한 지난 2년 반 동안의 추진성과를 집대성해 국민에게 보고하는 자리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행정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를 도모하는 디지털 정부의 방향을 제시하는 다짐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의 단독적인 전시행사가 아닌, 국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박람회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국민이 참여해 함께 소통하는 열린 행사로 오는 22일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응답하라 1990’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90년대 생들이 출연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정부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지 논의해 보는 자리를 갖는다.

박람회의 핵심인 전시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80개 기관이 참여해 59개의 혁신 정책과제들을 선보인다.

전시 과제는 문재인정부 2년 반 동안 국민 삶 속에서 구현되며 국민 삶의 질을 높인 정책 중심으로 구성하는데, 정책과제의 수혜 대상 및 서비스 형태 등을 고려해 전시 과제를 통합 전시함으로써 정부 정책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시관은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표방하는 ‘다 함께 행복’ ▲기술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국민일상을 알리는 ‘누구나 디지털’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과제를 집대성한 ‘모두의 참여’ 등 3개 전시관으로 운영한다. 

먼저 ‘다 함께 행복’ 전시관에서는 국민 삶이 이뤄지는 직접적인 공간인 집, 학교, 일터, 시장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모습을 구현한다.

교통약자 환승지도(국토부·행안부 등)에는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환승경로를 손쉽게 이용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청년키움식당(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주방 등 사업장과 교육·컨설팅업체의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 외식창업 지원 제도를 확인해 보고 청년 창업자들이 만든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경상남도의 산간벽지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광주광역시의 지역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광주형 일자리’, 그리고 통계청의 통계기반 일자리 맵 등도 국민 관심이 높은 전시과제들이다.

두번째 전시관 ‘누구나 디지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민 일상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해지는 모습을 25개 과제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이중 ‘정부24’(행안부)는 올해 9월말 기준 1254만 명이 가입해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로 온종일 돌봄 서비스 통합 신청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한 산불 대응(산림청)과 세관 단속(관세청)에 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드론이 정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면을 영상을 통해 보여줄 뿐더러 실제 사용되는 드론 실물도 박람회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인허가 등 각종 민원 신청시 종이서류가 아닌 모바일로 내려받은 파일 형태의 서류로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행안부)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 ‘모두의 참여’ 전시관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및 국민참여 대표 플랫폼 등 12개 과제에 관해 소개하고 직접 참여하는 자리다.

그동안 국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행안부)에서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개선과 해외여행자 통관절차 간소화 등 38개 제안이 정책에 반영된 만큼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도 국민 정책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들이 정부의 예산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기재부)는 올해 총 38개 사업, 928억원의 예산 수립 등 절차에 반영되었듯이, 오는 2021년도의 국민참여 예산에도 제안할 수있다.

이외에도 ‘공무원 역할 체험’, ‘스마트 재활 보조기기 체험’, ‘발명으로 지키는 국민안전’ 등 국민체험 과제도 3개 부스로 구성·운영하고,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 및 특별전시도 마련한다.

특히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눈앞에서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체험은 박람회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안부는 이번 박람회가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사회에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영 행안부장관은 “정부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국민들이 오셔서 국민을 향한 정부의 변화 노력을 체감하시고 정부혁신을 맘껏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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