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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사천시 서포면(면장 천인석. 사진)은 12일 오전 9시 자연보호협의회 외 각종 기관, 사회단체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붐 맞이 환경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서포면 비토리 별주부전테마파크 조성지 일원에서 행사를 갖는다고 업무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환경 가꾸기 행사는 새봄을 맞이해 벚나무 6년생 600주를 식재하며, 겨우내 도로와 가로수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잡초 재거 등 각종한경정비 활동을 펼친다.
손종갑 업무담당자는 "이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시민참여 의식을 확산시키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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