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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학교 교직원 및 어머니회에서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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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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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포항.김건우기자]9일 포항명도학교(교장 장병윤) 교직원모임 ‘명도사랑회’와 ‘명도학숙 어머니회에서’에서 각각 100만원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장애인특수학교인 명도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학생 및 교직원 전원이 장학금 기탁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12,143,00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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