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마산회원구 산하 읍.동 단위대장 13명으로 구성된 마산회원구지회 (지회장 이채남)는 2011년도 주부민방위대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짐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회원구 주부민방위기동대 발전을 위한 각종사업 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원들은 회원의 맹세를 통해서 생활민방위 발전의 최일선에서 찾아가는 실력있는 안전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 주부민방위기동대의 마회원구지부 이채남 지회장은 자신들의 신조는 "첫째 우리는 이웃을 위한 봉사로 삶의 아름다운 보람을 갖는다. 둘째 우리는 이 보람을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서 찾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세째 우리는 이를 위하여 생활민방위 정신으로 - 뭉친다 - 움직인다 - 봉사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가려운 곳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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