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준형기자] 흥해읍 체육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포항시북구 흥해읍 체육회 제6대 회장 진 원철(62.사업)씨가 취임했다.

지난4일 오후 흥해읍 실내체육관에서 한 창화 도의원, 체육관계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흥해읍 체육발전에 공이 큰 정 은수 수석부회장, 정 태환, 최 중곤 부회장, 김순옥 새마을부녀회장, 여성축구클럽, 상상축구클럽에는 공로패,(주)한동알앤씨, 삼희스틸, 인텔철강등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 회장은 취임사에서“스포츠를 통해 흥해읍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주민 화합과 체육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흥해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위해 들어온 축하화환 대신 지역명품살 300만원상당을 증받아 지역에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취임한 진 원철 체육회장은 현재 흥해농협 감사로 재직중이며, 고향은 흥해읍 남송, 취미는 등산, 부인 김 경화(54)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