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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23일 신규공무원의 보훈업무 이해도 향상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재가보훈복지서비스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실시되는 사업으로 전문복지인력인 보훈섬김이가 매주 1~3회 고령의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 집을 방문하여 청소, 세탁, 말벗, 편의 등을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서비스이다.
참가한 신규공무원은 “보훈섬김이의 고충과 애로를 체험하고 보훈가족의 삶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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