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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그룹 회원들 성북구 정릉3동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활동
  • 이판석 기자
  • 승인 2019.10.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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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판석 기자] 19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다문화, 장애우,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노숙인의 재활을 돕는 우리 집 등 14가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 그룹)의 회원들이 온수매트, 사랑의 쌀, 연탄을 전달했다. 

나베봉 그룹 한옥순 회장은 이날 "정릉3동은 연탄 난방을 하고 있어 에너지 빈곤층이 유독 많은 곳이다"며 올해는 앞당겨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고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저마다 줄을 지어 연탄 행렬을 만들고,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길고 좁은 골목에 있는 집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추워지는 날씨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그러면서 "추워지는 날씨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유니온 아트 대표인 나베봉 그룹 주정훈 부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에 작지만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 부회장은 또 "훈훈한 온정으로 마련된 쌀,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판석 기자  koreajn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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