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 마산회원구(구청장 정규섭)는 3월8일 화요일 14시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안전버스 內에서 환경미화원(55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복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차량 지원 및 강사 초빙으로 업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등 사례중심을 차량 내부에 설치된 빔프로젝터의 시청각교육과 강의를 병행하여 2시간동안 실시하였으며,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평소 주의와 예방 노력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산회원구는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은 물론, 환경미화원들이 항상 시민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자부심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매월 지속적으로 안전 및 복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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