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큰울타리 봉사회 협약식 모습. (좌로부터) 세 번째 이문순 봉사회장, 네 번째 김도훈 공단 이사장.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경륜공단과 큰울타리 봉사회는 지난 10일 공단 사무실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도훈 공단 이사장과 이문순 봉사회장 등 양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단체는 ▲사회적 약자 발굴과 필요 서비스에 대한 지원 공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진행시 관련 업무 상호 지원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양 기관 협약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도훈 공단 이사장과 이문순 봉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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