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 마산복음愛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134-1)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자 2011.03.07 개원하면서 무료진단권 120매(환가액 2,400천원 상당)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정규섭)에 기탁하여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던 세대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마산복음愛병원측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을 위하여 무료진단는 물론 장학금 등을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로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세대 지원이 계속될 것이며, 차후 마산회원구청장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여 어려운 세대들의 응급환자 발생시 먼저 진료하고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세대들의 의료진료 서비스를 계속할 전망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