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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창원 녹주맥반석 심산유곡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전진만은 50.7kg을 기록했다. 플라이급(50.8kg) 규정체중보다 0.1kg 모자란 상태로 계체를 통과했다.
전진만의 맞상대 싱삭노이(19, 태국)는 예비계체에서 약 800g이 초과되어 사우나에서 땀을 뺀 뒤 계체를 했다. 공식 계체결과 50.8kg, 체급한계를 정확히 맞추었다.
당초 전진만의 상대는 헤리 아몰(인도네시아)였으나 그러나 훈련중 부상을 입어 상대가 오른손잡이인 싱삭노이는 WBO 주니어 플라이급 아시아 퍼시픽 랭킹 4위의 선수로 교체되었으며, 싱삭노이는 10승(2KO) 3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한국 플라이급,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 전진만은 11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WBC 등 다른 기구의 세계타이틀전에도 도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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