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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만, 화끈한 KO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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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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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O 아시아퍼시픽 타이틀전'에 출전하는 전진만(29, 삼성체육관)는 "화끈한 KO쇼를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 이진화기자

오는 11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WBO 아시아퍼시픽 타이틀전'에 출전하는 전진만(29, 삼성체육관)는 "화끈한 KO쇼를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당초 전진만의 상대는 인도네시아의 헤리 아몰이었으나, 하지만 경기를 3일 앞둔 지난 8일 훈련 중 손가락 부상을 입어 이번 대회에 결장하게 됐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으로, 1차 지명방어전에서 헤리 아몰을 상대해야 한다.

전진만은 故최요삼 선수의 스파링 파트너 출신이며 과거 플라이급, 슈퍼플라이급 한국챔피언이였으나, 작년 3월 OPBF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후 링을 떠났다가 故 최요삼선수의 죽음 후 링에 복귀했다.

헤리 아몰의 대체된 싱삭노이는 WBO 아시아퍼시픽 랭킹 4위에 올라있는 선수로, 과거 WBO 청소년 챔피언을 지낸 강자로 헤리 아몰 역시 과거 싱삭노이에게 패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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