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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일본 언론 '리얼라이브'지는 지난 3일 "카라만 아니었어? 소녀시대도 분열위기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해체설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기사을 보도한 '리얼라이브'지는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의 보도를 인용해 "그 불씨는 학력문제로 고졸 그룹, 대학생 그룹, 미국 태생 등 3개 그룹 사이에 깊은 골이 있다"며 일본에서 소녀시대 해체설을 보도했다.
특히 '리얼라이브'지는 해체설의 근거로 윤아가 티파니의 스커트를 들추며 "속바지 안입었어?"라고 물었던 일,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을 했으며, 효연이 같은 고졸인데 우대받고 있는 태연을 질투해 "함께 있으면 불편해서 밥이 목에 넘어가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 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보도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가 없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또 네티즌들은 "저번에 배용준 이번에는 소녀시대야?", "잘나가고 있는 그룹을…" 등의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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