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교도소(소장 최병록)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성금모금 및 전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9월 5일 노인 공동생활시설 광명촌 경로당(회성동 소재)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3일간 8개의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및 무연고자, 결손가정 아동, 노인 공동생활)을 방문하여 총 34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창원교도소에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위문이 되기 위해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위문금 전달에 참여한 이용현 분류심사과장은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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