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동수기자]진주개천예술제가 2011년 경상남도 우수문화예술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5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시,군별 경쟁력과 대표성이 있는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이번 평가는 시.군별로 출품된 축제를 1차 서류심사를 통하여 예산규모, 기간, 참여인원, 기반시설, 홍보 및 안내, 안전관리대책 등을 평가했다.

이어 2차 합동발표회를 통하여 최종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상남도 우수문화축제로 진주개천예술제가 선정되었다.

한편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11년도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개천예술제가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한차원 수준 높은 축제 구성과 재정자립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면서 금년 축제를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만일 김 전 지사가 김해 을에 출마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안상근 부총장이 2014년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김해시장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지역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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