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행원 40명 전원…6주 연수교육과정과 2개월 OJT과정 모두 마치고 일선 영업점 배치

▲ 3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경남은행 신입행원 됐어요~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2일 ‘2011년 신입행원 사령식’을 가졌다.

본점 대회실에서 있은 사령식은 6주간의 연수교육과정과 2개월간의 OJT (on-the-job training, 직장 내 교육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 경남은행 신입행원이 된데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마련됐다.

박영빈 은행장 직무대행은 신입행원 40명에게 일일이 휘장을 달아주고 사령장을 수여했다.

특히, 박영빈 은행장 직무대행은 “신입행원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경남은행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 볼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마련된 연수소감문 발표시간 김호진 신입행원은 “경남은행 신입행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오늘의 마음가짐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경남은행의 위상을 드높이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신입행원 40명은 3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에 합격한 인재들로 이 가운데는 경남은행 청년인턴십 참가자 7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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