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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작업 편의 위해 무분별하게 산림파괴마산시 "허가 없어, 원상복구명령"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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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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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의 대표적인 명산 무학산 서원곡 팔각정 부근 모 기도원에서 화재로 소실된 기도원을 개축공사를 하기위해 허가 없이 인근 산림과 등산로를 무차별로 훼손하고 있다. © 이진화기자

마산의 대표적인 명산 무학산 서원곡 팔각정 부근 모 기도원에서 화재로 소실된 기도원을 개축공사를 하기위해 허가 없이 인근 산림과 등산로를 무차별로 훼손하고 있는데다 중장비를 부실하게 관리하여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본지에서 무학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제보를 받고 확인 결과 이 기도원은 70여년 전부터 이곳에 있던 한 기도원이 2년전 화재로 소실됐고 기도원 측은 건물을 새로 짓기로 했다.
지난 2007년 11월에 건축허가 받아놓았다가 개축하는데 인력이나 자재운반용 레일만 사용이 가능한 것을 경비 및 인력절감을 위해 가설도로가 필요해서 길이 200여m가량을 허가없이 등산로와 지난 9월 30일부터 산림을 훼손하고 가설도로공사를 개설했다.

이 과정에서 산사태 예방과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 재한구역이란 알림판을 설치해놓고 있지만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작업의 편의를 위해 고의로 산림을 훼손하고 가설도로공사작업을 강행했다.

이러한 가설도로공사를 위해서 산림을 훼손과 등산로를 파헤치는 현장과 150년 정도로 보이는 소나무등이 뽑혀져 있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등산객들이 원성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또 현장에서 운용되는 중장비등이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었어며 분진 차단막 등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

한편 마산시 관계자는 "가설도로 개설공사 허가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원상복구하도록 명령할 것이며, 관계자를 산지관리법과 국토이용계획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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