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아라 가창력논란, "명색이 가수인데"..."노래연습 더 하고 오세요"

[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신인가수 예아라가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MC 샤이니 온유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에서 파워풀한 비트의 예아라는 '마셔 아메리카노'로 등장했지만 가창력논란에 휩싸였다.

예아라는 지난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데뷔한 여성 솔로가수로 댄스에 집중한 나머지 노래가 번번히 끊겼던 것. 다듬어지지 않은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계속 흘러나왔다.

예아라는 불안정한 호흡과 귀에 들어오지 않는 가사 전달력, 고막을 건드리는 기계음이 듣기에 고욕이었다. 예아라가 ‘가창력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청자들은 "그래도 노래는 해야 하지 않나", , "노래연습 더 하고 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서는 김현정이 컴백했으며 인피니트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후속곡 'Maximum'(맥시멈)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지나, 가희, 엠블랙, 틴탑, 이정, 달샤벳, 파이브돌스, 시크릿, 이현, 달마시안, 간미연, 마이티마우스, 피기돌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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