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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에뉴스팀]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839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호감형 얼굴을 갖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김사랑(372명, 44.3%)이 1위, 뒤를 이어 수애(249명, 29.6%), 임수정(201명, 23.9%)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김사랑은 입체감 있는 예쁜 얼굴형을 갖고 있다. 실제로 양악수술을 상담하는 여성들 중 김사랑과 같은 호감형 얼굴을 갖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이어 2위, 3위를 차지한 수애, 임수정씨 역시 단아한 느낌을 주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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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양악수술을 고백하고 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데, 평소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고 자신이 롤모델로 삼은 연예인의 이미지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김사랑씨는 당분간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예쁜 얼굴을 갖고 있는 롤모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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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사랑은 방송을 통해 예쁜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사랑의 광고 촬연 현장을 찾아 김사랑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김사랑의 물건을 체크하던 중 가방안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헤드폰, 운전면허증(신분증)을 공개했다. 특히, 김사랑의 운전면허증 사진은 변함없이 예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김사랑은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호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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