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모든 공무원에게... 강도 높은 소양교육에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준형기자]지난달 포항시 모 사업소 간부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술을 마시고 들어오다 국무총리실 암행 감찰 팀에 적발 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공무원이 야간에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모 주민 센 타 공무원 모씨(7급)는 지난 18일 밤 10시쯤 포항시북구 양덕동 경북 학생문화 센 타 부근 도로를 통행하다. 음주 단속중인 경찰관에게 적발 됐다는 것.
이날 모 공무원은 음주운전 당시 만취상태로 혈중알콜농도 0.1%이상이 나와 운전면허가 취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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