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창원시유치위원회(위원장 최충경)는 25일 교육과학기술부를 방문해 과학벨트 입지타당성과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330만 도민의 뜻을 담은 결의문과 입지선정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유치위원회는 과학벨트가 갖는 기능적 역할과 과학벨트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입지조건 규정에 맞춰 경남창원지역이 갖는 환경적, 지정학적 우위성을 설명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유치위원회는 창원시는 KIMS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가연구기관을 비롯한 785개소 연구기관과 1만2596명의 전문인력이 있는 최고의 자원도시임을 강조하고, “국가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대전대덕지구는 ‘응용연구 중심’으로 역할을 하고, 창원 웅동지구는 ‘기초연구와 산업융합 비즈니스벨트’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유치위원회가 건의서에서 밝힌 창원의 입지 비교우위성 및 타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 최대의 연구개발 과학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추어 진 지역이다. KIMS, 한국전기연구원, STX연구원을 포함한 785개 연구기관과 1만 2596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항만․항공․기계 등 모든 분양의 산업클러스터가 고루 형성된 입지적 여건을 갖고 있다. 둘째, 동북아 물류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잘 발달된 지역이다. 부산신항, 부산국제공항, KTX, 거가대교 등 도시기반 인프라와 함께 신항만 배후부지 조성 등 부지확보 측면에서도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셋째,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성장의 Hub지역이다. 입지 반경 20㎞이내에 국가산단을 비롯한 6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부산-진해경제구역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 및 국가와 지역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적 지역이다. 넷째, 녹색 정주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창원은 녹색환경, 저탄소녹색도시, 자전거도시 등 대한민국 환경수도를 표방하고 있으며, 국제건강도시 대상(UNEP공인기구), 살기 좋은 도시 대상을 수상(WHO)하는 등 국제적으로 녹색정주환경이 뛰어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다섯째 대한민국 제1호 자율통합도시로서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특정지역의 개발을 위한 지구․지정에 있어서 우선적인 지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지위를 갖춘 도시이다. 이번 방문에서 유치위원회는 과학벨트가 갖는 기능적 역할과 과학벨트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입지조건 규정에 맞춰 경남창원지역이 갖는 환경적, 지정학적 우위성을 설명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유치위원회는 창원시는 KIMS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가연구기관을 비롯한 785개소 연구기관과 1만2596명의 전문인력이 있는 최고의 자원도시임을 강조하고, “국가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대전대덕지구는 ‘응용연구 중심’으로 역할을 하고, 창원 웅동지구는 ‘기초연구와 산업융합 비즈니스벨트’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유치위원회가 건의서에서 밝힌 창원의 입지 비교우위성 및 타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 최대의 연구개발 과학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추어 진 지역이다. KIMS, 한국전기연구원, STX연구원을 포함한 785개 연구기관과 1만 2596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항만․항공․기계 등 모든 분양의 산업클러스터가 고루 형성된 입지적 여건을 갖고 있다. 둘째, 동북아 물류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잘 발달된 지역이다. 부산신항, 부산국제공항, KTX, 거가대교 등 도시기반 인프라와 함께 신항만 배후부지 조성 등 부지확보 측면에서도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셋째,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성장의 Hub지역이다. 입지 반경 20㎞이내에 국가산단을 비롯한 6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부산-진해경제구역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 및 국가와 지역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적 지역이다. 넷째, 녹색 정주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창원은 녹색환경, 저탄소녹색도시, 자전거도시 등 대한민국 환경수도를 표방하고 있으며, 국제건강도시 대상(UNEP공인기구), 살기 좋은 도시 대상을 수상(WHO)하는 등 국제적으로 녹색정주환경이 뛰어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다섯째 대한민국 제1호 자율통합도시로서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특정지역의 개발을 위한 지구․지정에 있어서 우선적인 지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지위를 갖춘 도시이다. 창원시유치위원회 최충경 위원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창원에 유치되면 창원웅동지역을 거점지구로, 창원인근지역 서부․중부․동부를 산․학․연․관과 연계하여 기능지구로 조성하면 지방과 국가가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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