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창원시120자원봉사회(회장 배수일)는 24일 봉곡동 소재 창원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수리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렌지, 라디오, 컴퓨터 등 가전제품 무상 수리와 이․미용, 수지침 시술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동장애를 입고 있는 시설 이용자 및 보호자, 이웃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LG․삼성선자 서비스센터에서도 차량과 장비 인력을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풍토 조성’에 동참했다.

배수일 회장은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하며, 정기정인 봉사일정 외에도 자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재든지 수시로 달려가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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