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박두철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4일에서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적 브랜드인 영덕대게와 대게축제를 홍보하고 수도권 관광객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진 여행 명소를 소개·전시하는 이번 박람회는 ‘나의 여행 다이어리’라는 슬로건으로 10만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이다.

영덕군은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리는 영덕대게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영덕의 비경을 둘러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도보체험코스인 ‘영덕블루로드’도 함께 알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넘치는 명품관광지 영덕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영덕대게 캐릭터인 ‘키니토리’를 만드는 점핑크레이 공예 체험 이벤트는 남녀노소 모두에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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