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경남 삼천포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강기갑(민노당. 사천)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으로 삼천포 수산시장 노후화 문제에 대해 수차례 중소기업청장을 면담하여, 그 결과 올 해 관련 예산 10억 2000만 원을 확보해 공사를 조기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 사천시 선구동 소재 삼천포새마을금고(이사장 정홍찬. 사진)는 23일 동서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백미(20Kg) 10포를 전달해 달라고 동서동 주민센터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난 15일 제13대 삼천포새마을금고 이사장(정홍찬) 취임식 때 화환 이 답지돼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백미를 구입해 동서동주민센터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세대 1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금고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서민지원대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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