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육상경기연맹, ‘2011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HOME 사회

시사코리아저널
승인 2011.02.23 00:00
댓글 0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권장)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박영빈 회장 “경남 육상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지원과 관심
뒤따라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 승인…육상경기 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해

▲ 경상남도육상경기연맹 박영빈 회장(경남은행장 직무대행,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육상유공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 경상남도육상경기연맹 ‘2011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모습.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기자]경남남도육상경기연맹(회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은 22일, ‘2011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가졌다.

경남은행 본점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는 박영빈 회장을 비롯해 권영민 상근부회장과 부회장단, 전무이사, 대의원, 육상꿈나무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마련된 시상식에서 박영빈 회장은 2010년도 유공자(학교장•심판•감독/코치)와 육상꿈나무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우수선수상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영빈 회장은 “지난해 경상남도 육상은 50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준우승을 거두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한 해였다”며 “경남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의원과 선수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경남 육상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지원과 관심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은행차원의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회 참석자들은 ‘경상남도육상경기연맹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또 경상남도육상경기연맹과 각 시•군별 육상경기연맹간의 교류확대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트윗하기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