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카라 3인과 DSP미디어간의 갈등이 깊어가는 가운데 가요계 각계의 중재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중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카라사태에 대해 가수협회 회장인 가수 태진아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안정대 회장과 함께 15일부터 양측 당사자들을 만나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는 등 중재에 나섰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가수협회 태진아 회장 측은 “일부 매체에서 카라3인 측이 (가수협회측의) 중재를 거부했다고 보도됐는데 확인 결과, 카라3이 측은 그러한 입장을 밝힌바 없다고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면서 이 양측은 중재안에 대해 18일까지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라사태가 태진아의 중재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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