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법정공방으로까지 치닫고 있는 카라에 대해 네티즌들이 지난 16일부터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카라 그냥 해체하세요’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시작하면서 분노가 터져 10만명을 목표로 한 이번 서명운동에는 18일 현재 27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서명 청원 글에는 "오늘 문득 한승연 아버지의 기사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거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중략)..그냥 이젠 카라 가요계에 나가주세요”라며 내용으로 불편한 심기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최근 카라 멤버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후지TV와의 인터뷰중 발언을 비롯해 점점 복잡해져 가는 카라 사태에 대해 “차라리 카라를 안보는 게 편하겠다”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