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용 결혼설!?!,"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사실무근"

[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15일 한 매체는 모델 출신 배우 이기용(26)이 회사원 민덕환 씨와 5년째 열애 중이며,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기용(26)측은 5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기용 측은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상견례를 한 적도 없다"며 "현재 다른 연인과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기용은 현재 방학을 맞아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으며, 휴식을 겸한 사업 구상 차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기용이 지금 늦깎이로 대학에 입학해 학구열에 불타고 있어 당장 결혼 일정을 잡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기용은 지난 2010년 건국대 수시 1차 모집에서 연기특기자로 합격,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있다.

2002년 슈퍼모델 대회 1위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기용은 한 CF를 통해 '빨간모자 아가씨'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영화 '무영검',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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