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26개교가 휴업했으며 초등학교 57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모두 66개교가 등교를 연기했다.
교육지원청별로 살펴보면 김해교육지원청은 휴업한 학교는 11개교(동광, 생림, 이북, 이작, 대진, 진례, 주동, 용산, 한림중, 진영고, 은혜학교)였으며 46개교(초등 39개교, 중 4개교, 고교 3개)가 등교를 연기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화제․자산․원동초등학교 3개교가 휴업하고 10개 초등학교가 등교를 연기했으며 밀양교육청은 초등 7개교, 중학교 2개교, 고교 1개교 등 10개교가 휴업하고 초등 5개교가 등교를 연기했다.
창원교육청은 초등 2개교, 중․고교 각각 1개교 등 4개교가 등교를 연기했으며 거제교육청은 초등학교 1개교가 등교 연기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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