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권병태)은 오는 8~12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병역판정검사, 재병역판정검사,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방병무청도 같은 기간에 휴무하게 된다.

이번 휴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교육 및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하게 된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휴무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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