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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승선근무예비역 권익보호 강화 추진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9.04.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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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권병태)은 2일 선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선근무예비역의 권익과 인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이들이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승선근무예비역 권익보호 강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방병무청은 전국 승선근무예비역 대부분인 약 82%의 복무관리를 관장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그 간 국민과 언론 등의 승선근무예비역 권익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사후대책이 아닌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과제들을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병무청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 휴대전화 알림톡을 활용한 권익침해 모바일 전수조사 연 4회로 강화, △ 승선 전 ‘권익보호 안내문’ 배부 △ 해운업체 자체 권익보호 계획 수립 시 업체 종합평가 가점 부여, △ 부산병무청 내 권익보호상담관 및 승선근무예비역 전담팀 운영, △ 해운업체 인사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홍보 강화, △ 해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강화, △ 한국선박관리협회 등 관련 단체 등 해운업계 의견청취 정례화 등을 실시하게 된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승선근무예비역이 복무 중에 인권, 근로권익 침해 등 불이익이 발생해도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라며 “앞으로 병무청은 승선근무예비역들의 든든한 보호자로서 역할을 하여 이들이 병역이행자로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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